두 회사 전략
이런 가정을 해 봅니다. 만약 어떤 회사가 너무 성공적이여서 한 달에 2배수씩 매달 증가한다고 합시다. 그러면 3,000만명이 모두 참여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? 25개월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. 이것이 네트워크마케팅에서 누구도 말해 주지 않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치명적 약점입니다.
25개월 후에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이 회사에 참여할 사람이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해 봅시다.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요? 마지막에 참여한 주부들은 소득이 전혀 생기지 않는 가운데 매달 소비만 해야 합니다. 소개할 사람이 더 이상 없습니다.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? 주부들은 탈퇴하기 시작합니다. 왜요? 주부들이 이 회사에 참여한 이유는 단 하나 [소득]을 기대하고 참여했기 때문입니다. 그때부터 이 회사의 조직은 도미나가 무너지듯 차례로 순차적으로 모조리 탈퇴하고 망하게 될 것입니다. 이것이 네트워크마케팅의 [성공의 역설]입니다. 25개월이 한계입니다!! 정말 성공하는 회사라면요. 네트워크마케팅에 참여하는 그 누구도 이것에 대해 말해 주지 않습니다.
그러면서 자기 제품 좋으니 성공한다. 자기 회사 좋으니 성공한다고만 주장할 뿐입니다.
자,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? 그것은 [두 회사 전략]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 두 회사를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. 그렇게 되면 소득이 있는 회사에서 소득을 만들어서 지금 당장 소득이 없는 회사에서 소비할 수 있습니다.
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이와 같이 두 회사에서 소비하고 소득을 만들게 되면 어느 한 쪽에서 먼저 소득이 발생하기만 하면 그 소득을 다른 회사에서도 소비가 가능하고 결국 양쪽 회사에서 모두 소득을 얻게 될 것입니다.
그 결과
1. 회원은 지속적인 소득의 원천을 갖게 됩니다
2. 두 회사는 상호 보완적이며 서로 발전하는 형태가 됩니다
(경쟁하지 않습니다)